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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투쟁' 구회원 설문조사

'대정부 투쟁' 구회원 설문조사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1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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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사회 14일 상임이사회 연수교육·책자 발간 논의

▲ 노원구의사회 상임이사진들이 노원구보건소에 개설된 평생건강관리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 노원구의사회는 1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노원구의사회는 대정부 투쟁 회원 설문조사는 비밀투표를 통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문자나 유선을 통해 조사키로 했다.

사상 처음 노원구보건소에서 상임이사회를 연 노원구의사회 집행부 임원들은 노원구가 추진하는 평생건강관리센터를 둘러보며 진료 영역을 침범하는 사례가 없는지 살펴보기도 했다.

평생건강관리사업은 노원구가 구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을 100세까지 연장하기 위한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30일 노원구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구청과 구의사회간의 협력사업으로 새로운 계기를 맞고 있다.

노원구의사회 상임진들은 노원구보건소에 설치된 평생건강관리센터를 돌아보며, 체력측정을 체험하기도 했다.

노원구의사회는 이날 22일과 29일(오후 6시 30분 상계백병원) 하반기 연수교육을 비롯해 <건강보험 청구 길라잡이> 책자 발간과 송년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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