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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알바니아 의료선교

예수병원 알바니아 의료선교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2.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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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은 많은 선교사님들의 눈물과 땀의 수고가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는 병원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예수병원이 이 땅 전주에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사랑을 생각하며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일 중 하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알바니아의 샬롬병원에 예수병원직원(임상과장, 전공의, 간호사, 일반직원)이 가서 우리를 깨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1기팀 주명진(해부병리과 과장), 류금주(간호부장), 김용기(총무과장), 박종필(내과 전공의3년), 김정헌(중환자실 간호사)이 4월에 파견되기 위해 훈련 중에 있습니다. 이어 5월에는 2기팀인 신행철(일반외과 전공의3년), 최현종(내과 전공의3년), 최미정(중환자실 간호사), 김천식(홍보실장)이 파견되기 위해 같이 훈련받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9시 까지 3시간 강의와 2시간 과제물 점검 및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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