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암연구소에서...주제발표 및 6개 지정토론으로 진행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9일 '비만과 건강'을 주제로 제3회 학술포럼을 연다.
이날 오후 2시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오상우 동국의대 교수(가정의학교실)가 '비만 치료의 과거와 현황,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발표하고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지정토론은 ▲의학적 비만 치료의 현황과 전망(김용성·인하의대 교수) ▲고도비만증의 수술적 치료:수술의 적응증·효과 그리고 안전성을 중심으로(최승호·연세의대 교수) ▲비만 예방과 중재를 위한 국가 정책(이덕형·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비만 예방과 중재를 위한 영양관리 정책 및 프로그램(김초일·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단장) ▲비만 신약 개발의 현황과 미래(최성준·한올바이오파마 총괄부사장) ▲소아·청소년 비만의 사회문화적 문제(이찬휘·전 SBS 기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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