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현재 전국에서 총 103만801명이 서명에 참여, 지난 4월 17일 95만8,748명 이후 약 20일 만에 7만2,053명이 가세, 의약분업 철폐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4만3,1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11만1,275명), 부산(11만1,080명), 경남(9만5,570명), 광주(7만2,921명) 등 순을 보였다.
현재 서명운동은 목표치의 103%를 달성한 것으로서, 의협은 천만명 서명을 완수하기 위해 전국 회원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각 시도의사회를 통해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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