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의료원연합회는 29, 30일 양일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29일 오후 2시 강남병원 등 33개 지방공사의료원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현대경주에서 임시이사회와 임시총회을 잇따라 열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지방공사의료원 정체성확보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공공의료기관의 경영악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