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사회는 20일 전체이사회를 열고, 의료계가 3월말 휴진을 강행할 경우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문영목회장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회원 친목과 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의료계가 처해 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 단합밖에 해답이 없다”고 말했다.중랑구의사회는 3월말부터 3일간 휴진을 강행할 경우 모든 회원이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