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사회 김인호(金仁鎬)회장은 11일 의쟁투 운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선 10일 의사회는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의협 임총이 회장 사퇴를 수락함으로써 의료계 내분이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 의협과 의쟁투를 중심으로 전회원이 단결할 것을 결의했다.
이사회는 이와함께 회원들의 개인 성금 모금을 촉구하는 한편 의협회비 미납회원을 독려, 의협 활동에 적극 지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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