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사회(회장 김방철)는 16일 화계사 사거리에 위치한 송암교회에서 헌혈운동을 펼쳤다.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의사상 정립을 위해 마련한 이번 헌혈행사에는 구의사회 회원들이 솔선해 팔을 걷고 나서 3시간여 동안 계속됐다.구의사회는 최근 국립의료원에 입원하고 있는 한재관 회원(한재관이비인후과)을 방문,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14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