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과학회 서울지회는 15일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최병한(崔秉韓·은평 최병한소아과의원장)씨를 추대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는 한편 ▲3세이하 영유아 의약분업 대상 제외 등 올바른 의약분업 쟁취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했다.전행조(全幸助)회장의 개회사와 대한소아과학회 윤혜선(尹惠善)회장·이기녕(李琦寧)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된 定總에서는 회무보고·결산보고 및 감사보고를 승인한 후 의약분업·수가계약제·심사평가원·주치의등록제·예방접종 등 의료계현안을 토의했다.한편 定總에서 앞서 ▲MMR백신과 A형간염 백신(S.브란첸·스위스 베르나社)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