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여점의 첨단 의료장비가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는 약 6만여명의 참관인이 다녀갔으며 상단검수 2만여건, 내수상담 3천억원, 수출상담 약1억불을 달성 것으로 주최측은 집계했다.
주요 참가 업체와 품목은 메디슨초음파 진단기 리스템방사선진단장비 메디다스병원관리시스템 텔레메드원격진료시스템 스트라텍고주파치료기 메디페이스PACS 수일개발당뇨병 치료기 비트컴퓨터의료정보 시스템 등이다.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는 전시회 기간동안 KIMES 2002 인터넷 홈페이지〈www.kimes.co.kr〉를 통해 출품업체와 제품 정보 등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앤엑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개막식에는 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 전용원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칠두 산자부차관보, 최수영 식약청국장, 장임원 보건산업진흥원장, 라석찬 병원협회장, 박용현 서울대병원장, 김서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무하르소 인도네시아 복지부 차관 등 내빈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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