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 비상의 힘찬 임진년' 다짐
학술대회준비위원장 김광호 병원장
학술대회준비위원장 김광호 병원장

서울시병원회는 내년 3월 22일 열리는 제9차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을 준비위원장(학술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윤수 회장은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원장을 기획이사에, 방문석 국립재활병원장을 정책이사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잘못된 의약분업을 개선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느라 1년이 금새 지나갔지만 병원계가 단합할 수 있는 전기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두바이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인준 받은 김광태 IHF 회장은 이날 "글로벌 헬스케어 경쟁 시대에 외국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해 한국의료 발전상을 세계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유태전 명예회장은 "용맹과 비상을 상징하는 흑룡의 해인 내년을 병원계 도약의 해로 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