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세계 최초 신물질 신약을 창출한 국내 제약기업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수출 또는 수입 대체효과를 거둔 국내 제약기업으로서 신규성·기술수준·부가가치성, 기술 및 시장 경쟁력·국민보건 향상 기여도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공동연구로 개발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고려대 안암병원·아주대병원 등에서 후기 2상 임상을 완료한 밀리칸주는 초기간암 환자 63명에게 투약한 결과 유효율 77.7%(반응률 87.3%)률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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