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기간동안(10∼13일)에 병의원 1만6,822개소와 약국 3만5,293개소가 문을 열어 응급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설연휴기간인 10∼13일 비상진료대책를 실시한 결과 15%인 1일평균 4,205개소(연 1만6,822개소)에서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번약국의 경우는 1일평균 8,823개소(연 3만5,293개소)가 문을 열어 평균 47%의 개소율을 보였다. 복지부는 국민건강을 위해 협조해준 이들 요양기관에 대해 감사의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