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달 말 이사회를 개최, 신경환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재단 중점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국실명재단은 지난 28년간 영세민들을 위한 개안수술과 노인안검진 사업, 취학전 아동의 시력검진을 시행해 왔으며 신 회장이 새롭게 추대됨에 따라 `저시력 재활에 관한 세미나'를 올해 첫 사업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각재활기관과 특수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 성애병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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