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 구본술 이사장에게 후원기금을 전달한 이태영 회장은 국내 안질환 예방 및 실명예방 사업의 발전을 위해 실명예방재단 이사로 위촉됐다.
1973년 창립된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무료검진, 저소득층 무료개안수술, 무의촌지역 안과순회검진, 안보건 기술개발연구 및 실명예방 홍보사업을 실시하며 2000년도부터는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기금의 지원으로 전국 50여만명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 국민 안보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안약부문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태준제약은 안감염 치료제인 `타리비드액'에 이어 세계적인 안약업체 산텐사에서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한 제4세대 항균점안제 `크라비트액'을 곧 발매할 예정이며, 산텐코리아와의 긴밀한 협조와 학술 지원하에 올해를 `크라비트의 해'로 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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