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25일 마포구 공덕동 한국MSD에서 자녀를 둔 남녀 직원 및 예비 부모를 위한 '육아의 달인' 사내 건강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육아의 달인' 건강 클래스는 '베이비 닥터'로 유명한 김미화 원장(청담 고은아이소아청소년과)이 강연자로 초청돼 맞벌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 상식 및 영유아 예방접종에 대한 강의를 했다．
강연에는 현재 워킹 맘이거나 임신 출산 준비 중인 여성 직원뿐 아니라 자녀를 둔 남성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해 하던 자녀 건강 관련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영아 선택백신인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에 대한 무료 상담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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