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순환기내과와 내분비내과 석학이 참여하는 '제1회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이 4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노바티스 본사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혈압 복합제의 역할과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DPP-4억제제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대만 등에서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바티스는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들의 지식교류를 활성화 하고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