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평론가 김윤수·이명진 원장, 약사평론가 김대경 교수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에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이 의사평론가로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이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85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의사평론가
▲김윤수 원장(서울대윤병원·서울시병원회장)
고려의대 졸업(67), 서울대윤병원 원장(87~현재), 영등포구의사회장, 서울시의사회 공보이사, 서울시중소병원회장, 대한병원협회 홍보이사 역임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원장·의료윤리연구회 회장)
경희의대 졸업(88), 명이비인후과 원장(현), 의료윤리연구회 회장(현),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 공보이사, 의협 의료정책고위과정 총괄간사 역임
◇약사평론가
▲김대경 교수(중앙대학교 약학대학·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서울약대 졸업(83),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장(현),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원장(현), 대한약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식품위생안전성학회 편집위원장, 중앙대 분자조절신약개발연구소장, 과학기술위원회 사회기반기술전문위원회 위원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