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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8 17:57 (목)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펀치샷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펀치샷 !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1.03.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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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와 함께 배워보는 '홀~인원' (7)

오늘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 원장님… 라운드에는 나왔지만 왠지 샷에는 자신이 없고…어떻게 하면 좋을까? 바로 이럴때 필드에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펀치 샷'이 있다. 바람의 저항을 줄이고 낮게 깔리는 샷 '펀치 샷'! 이번호에서는 펀치 샷'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프로 선수라도 몸 컨디션이 안좋을때면 아이언샷이 많이 삐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 펀치샷을 하게되면 아이언 샷이 매우 일관된 방향으로 나오게 된다. 아마추어 선수들은 펀치샷을 잘 못치기 때문에 잘 사용하려 하지 않는데 경우에 따라 배워두면 굉장히 유익한 샷인것은 분명하다.

펀치샷은 보통 선택하는 클럽이 아이언 7번이라면 칠때보다 한클럽 더 길게 선택하고 그립을 짧게 잡아주면 된다. 손가락 3마디정도 짧게 잡아주는게 클럽을 컨트롤 하는데 좋다.

그다음에는 볼의 위치가 보통 때보다 볼 하나 정도 오른발 쪽으로 오게 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백스윙은 보통 100% 올라가는 백스윙의 크기를 80~90% 올려줘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백스윙 탑에 가면 손목에 코킹의 각도가 빨리 풀리지 않고 끝까지 유지 되는것이다. 임팩이 되고 난 후에도 유지가 되게끔 해주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보통 시합을 할때 클럽의 임팩트가 되고 난 후에 클럽 페이스의 토우가 살짝 크로스되고 닫히면서 임팩이 되지만 펀치샷은 크로스가 되면 훅이 날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피니시가 짧기때문에 공이 왼쪽으로 갈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평상시 어드레스하면서 클럽의 페이스가 닫히지 않고 똑바로 가는 연습을 해주어야 한다. 백스윙 어드레스를 한 후에 백스윙을 80~90%로 유지 되게 하면 공이 똑바로 나아가게 된다.

▶그립을 짧게 잡고 거리를 조절하며 펀치 샷을 연습해 보자. 평소에 펀치 샷을 연습해 바람이 부는 날,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것이다.

 

▶필수 골프 에티켓◀

▶깃대, 백등에 의한 그린의 손상

플레이어는 백 또는 깃대를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의 가까이에 설 때 또는 깃대를 빼거나 꽂을 때와 볼을 홀에서 집어 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한다.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 올릴 때 퍼트를 짚으면서 퍼팅 그린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때

볼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1 플레이가 가능한 워터 해저드에 볼이 놓여 있다면 벌타 없이 경기를 진행 한다.
 2 플레이가 불가능한 지역에 볼이 놓여 있다면, 물에 빠진 볼이 지나갔으리라고 생각되는 워터 해저드의 가장자리 한 지점과 홀과의 가상의 연결선을 그어 그 지점 뒤쪽에 볼을 드럽하면 된다. 이때 뒤로 가는 거리는 제한이 없으며 1벌타가 부과 된다.
 3 물에 빠뜨린 지역에서 다시 타격하는 것이다. 이경우에도 역시 1벌타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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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의협신문과 SBS 골프 채널이 전속 제휴를 맺은 '골프정보'란 이오니 무단 전제를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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