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1)에서 의료인과 일반인들이 한 초음파 진단기 업체의 신모델을 3D 입체영상을 통해 보고 있다. 한국이엔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KIMES 2011 전시회는 453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56개사, 일본 84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58개사, 대만 42개사 등 32개국 1026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병원설비·의료정보·관련용품 등 3만여점의 전시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