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MD-CT 등 갖춘 스마트 병원
충북 제천시 고암동 566번지에 위치한 제천 명지병원(병원장 하영수)은 지하 1층, 지상 4층 205병상 규모. 조만간 증축에 들어가 400병상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12개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 및 일반건강진단센터 등을 갖췄으며 관동의대 명지병원 출신의 교수급을 비롯해 전문의 30여 명이 진료에 나선다.
또 MRI와 MD-CT(128ch) 등 첨단의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환자중심의 스마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해 클라우딩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진료실 및 입원실, 대기실에서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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