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세계 뇌주간을 맞아 19일(토) 오후 2~4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뇌과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지각과 착각(의과학연구소 정민환 교수) ▲신경교세포들은 뇌에서 무슨 일을 할까?(약리학교실 조은혜 교수) ▲뇌척수장애 및 기능회복 :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과학연구소 김병곤 교수) 등을 다룬다.
세계 뇌주간 행사는 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60여곳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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