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21일 저소득 요보호 아동을 위한 야간 보호교실 '별빛학교' 개소식을 열었다.
별빛학교는 GSK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Happy Smile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GSK가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의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의 운영시간을 7시에서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GSK는 현재 서울에 있는 4곳의 행복한홈스쿨과 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중 2곳에 별빛학교가 열렸다.
별빛학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이뤄진 Happy Smile Fund와 강동석 희망콘서트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한편 이날 GSK는 별빛학교 개소식과 함께 4곳의 결연 행복한홈스쿨 아동 중 중학교에 진학하는 17명에게 교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GSK는 Happy Smile For Children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요보호 아동들의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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