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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는 어프로치 샷을 위한 조언

세우는 어프로치 샷을 위한 조언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1.01.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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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와 함께 배워보는 '홀~인원' (3)

 
오늘도 골프 연습에 한창인 김 원장, 드라이버 샷으로 공을 임팩할때 힘을 부드럽게 주는 샷도 연습하고 벙커샷에서 스윙을 할때도 연습하기 위해, 세우는 어프로치 샷을 배우고 싶다…어떻게 해야할까?

세우는 어프로치 샷을 할 줄 알면 드라이버 샷을 할때도 공을 임팩할때 힘을 부드럽게 주는 샷도 연습이 되고 벙커샷에서 스윙을 할때도 연습이 되기 때문에 세우는 어프로치샷을 배우면 유용하다.

샌드웨지에는 리딩웨지 부분이 있고 바운스 부분이 있다. 바운스 부분은 페이스의 뒷부분을 바운스라고 하며, 띄우는 어프로치샷을 할 때는 바운스로 공을 쳐야 한다. 사실 여기에서는 아무리 잘 쳐도 공이 많이 굴러가게 된다.

손으로 공을 던진다고 하면 하늘 높이 올라가 살짝 공이 구르는 구질의 샷을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상당히 어려운 것이지만 이런것을 배워두면 상황에 따라 아주 좋은 샷을 할 수 있다. 우선 페이스는 보통 똑바로 놓고 스윙을 하지만 이럴때는 페이스를 오픈 해주며 스탠스는 생각보다 왼쪽으로 몸의 자세를 잡아준다. 그리고 그립은 오픈한 상태에서 클럽을 놔두고 손이 다가와서 그립을 잡는다. 잡은 후 연습 스윙시 잔디가 상하지 않아야 바른 셋업이 된 것이다.

꼭 확인해야 할 두가지 사항!!
첫번째, 연습스윙을 할때 오픈을 해서 잔디가 상하지 않는다면 바운스가 잘 터치 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 자신이 13야드 지점에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면 백스윙을 두배로 큰 백스윙과 부드러운 다운스윙을 해준다. 그러면 공이 부드럽게 떨어지면서 스핀이 걸리게 된다. 이건 굉장히 어려운 샷이지만 연습하게 되면 모든 아이언과 드라이버샷 등이 다 좋아지게 된다.

▶샌드웨지의 바운스로 퍼팅하듯이 연습을 하면 좋은 연습법이 될 수 있다.
 

▶필수 골프 에티켓◀

▶볼이 티에서 굴러 떨어진 경우  
티잉 그라운드에서 골퍼가 어드레스를 하다 볼이 굴러 떨어진 경우에는 벌타없이 다시 올려 놓고 타격을 하면 된다. 백 스윙 동안에 볼이 바람에 의해 저절로 굴러 떨어진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스윙을 준비하면 조용히
차례가 된 경기자가 스윙을 준비하면 다른 골퍼들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골퍼가 편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모든 경기자가 한곳에 모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볼은 반드시 티잉 그라운드 내에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준비할 때 볼을 반드시 허용지역 내에 위치시켜야 한다. 허용지역내에서는 어느 지역에서 플레이해도 상관없다. 규정지역 이외에서 플레이했을 때에는 2벌타가 부과된다.

▶사용한 클럽을 물어보는 행위
자신보다 먼저 플레이 한 경기자에게 사용한 클럽을 물어보는 것은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2벌타가 가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http://golf.sbs.co.kr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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