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V-리그 배구팀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2010~2011 V-리그 기간 중 서울 우리캐피탈의 홈경기에 펜스 광고, 전광판 광고 등이 운영되고, 홈구장 관중들에게 경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경기장을 찾은 배구팬들에게 직접적인 브랜드 홍보를 통한 효과 뿐만 아니라, TV중계 등 미디어를 통해 2차적인 홍보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OTC전략팀 채웅철 이사는 "일동제약은 이미 1960년대 권투선수 김기수의 타이틀매치를 스폰서링해 스포츠마케팅의 효시로 인정받은 바 있는 등 스포츠와 인연이 깊어 더욱 의미 있다"며 "스포츠마케팅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