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총괄 김유숙 부장은 이사로
한국애보트는 강소영 상무와 임지택 이사를 각각 전무와 상무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소영 전무는 의약품사업부 중 '휴미라' 등이 포함된 AI사업부문을 총괄하며, 임지택 상무는 사내 교육 훈련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커머셜 엑설런스 부문을 총괄한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강소영 전무는 이전에 한국노바티스에서 마케팅·영업을 담당했으며,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다.
애보트는 또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해온 김유숙 부장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 관리를 담당하는 야닉 리거 씨를 이사로 승진시켰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