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법인 설립…28일부터 1기 공채 영업사원 모집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가 영업 사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 한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다케다제약은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제1기 공채 영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50여명 수준이다. 지방 세일즈 매니저와 프로덕트 매니저(PM)도 채용한다.
다케다제약은 지난 8월 한국지사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전 한독약품 부사장 출신 이춘엽 씨가 대표이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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