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월 1일자로 최용범 전무(40)를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최 전무는 앞으로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의 영업·마케팅과 신제품 출시에 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최 전무는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얀센에서 영업 담당을 맡으며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한국릴리와 한국노바티스 등에서 이식 및 감염 질환, 안과, 소화기계, 비뇨기 등 다양한 사업군의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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