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로켈 서방정이 11월 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조증·우울증·혼재성 기분장애 환자의 양극성 장애 재발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3일 밝혔다.
양극성 장애 재발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한 비정형항정신병 약물로는 쎄로켈 서방정이 처음이다.
이번 적응증 획득은 쎄로켈과 리튬, 위약군의 양극성 장애 재발 예방과 증상 개선 효과를 비교관찰한 'Study 144'(SPaRCLe)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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