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생아학회와 대한소아심장학회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RS바이러스의 임상적 의의 및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국애보트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선 RS바이러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치료와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미국·일본·네덜란드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은 영·유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RS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연구방향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들이 향후 RS바이러스의 연구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