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는 `의대교수의 리더십' 주제의 특강(김미자·미국 일리노이대 교수)을 비롯 ▲연구활성화 방안 ▲학사관리 ▲통합교육의 어제와 오늘 ▲의료원 독립의 문제점 ▲최신 의학교육 등이 발표됐다.
한편 홍승길 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구활성화와 통합교육의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구범환 의무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을 잘 헤쳐나가고 세계수준의 초일류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함께 교수 모두가 경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원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박선화 교수(해부학)가 최우수상, 김용구 교수(안산병원 정신과)가 우수상, 이영호(구로병원 류마티스내과)·문두건(안산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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