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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식 개최

이대목동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식 개최

  • 이석영 기자 lsy@doctorsnews.co.kr
  • 승인 2010.10.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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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개원 17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6일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우재희 전공의가 특별 봉사상을, 원무과 박혜영씨가 친절상, 간호부 이은옥씨가 화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승철 이대목동병원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위암, 대장암 분야를 비롯한 중증 질환 분야 경쟁력 강화 및 병원 체질 개선 활동과 외래 및 병동 재배치 및 첨단 기기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서 의료원장은 앞으로 ▲세계적인 여성암전문병원으로 도약 ▲제2의 전문화 영역인 위암, 대장암 분야 경쟁력 강화 ▲각 센터 및 진료과별 스스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자체 성장 동력 확보 ▲고객 중심 마인드 체질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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