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이 음악 밴드 'TT(Traveling Together)밴드'를 꾸려 유방암환자 돕기 자선공연에 나서 화제다.
TT밴드는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직원들이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과 항상 동행한다는 의미로, 마케팅·영업·학술팀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밴드는 지난 1일 홍대 앞 사운드홀릭에서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개최, 그동안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뵈었다.
밴드는 이날 공연과 일일찻집 티켓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 300만원을 유방암 환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유방암학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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