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5~7일..."바른 생활습관과 빠른 처치 중요"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5일부터 7일까지 신경과 외래 앞 복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동맥경화증·뇌졸중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인다.을지대학병원 신경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준비된 환자교육용 부스에서 동맥경화증과 뇌졸중에 대한 자가테스트를 시행하는 한편 참석자들에게 동맥경화증과 뇌졸중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을지대병원측은 "국내 사망원인 중 단일 질병으로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인 뇌졸중과 동맥경화는 성인병·비만·흡연·과음의 요소에 의해 더 많이 발병하게 되므로 평소 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과 함께 질환 발생 후 올바른 정보를 통한 빠른 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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