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샬롬의 집' 찾아 인술 펼쳐
이날 봉사에는 내과와 외과, 안과 등 총 13명의 의료진이 주말을 반납한 채 의료봉사에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분기별로 경기도 남양주시 외국인 노동자 쉼터 '샬롬의 집'을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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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내과와 외과, 안과 등 총 13명의 의료진이 주말을 반납한 채 의료봉사에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분기별로 경기도 남양주시 외국인 노동자 쉼터 '샬롬의 집'을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