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폐·식도암 센터(센터장 김길동 의무원장)는 18일 오후 병원 을지홀에서 ‘2010 폐·식도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폐암에서 온열치료의 역할(이두연 강남세브란스 병원)’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폐암 치료에 대한 다빈치 로봇 수술의 적용 및 흉강경 폐암수술, 폐암의 개흉술 등 다양한 수술적 방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신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