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회원 및 개원의, 대한피부과학회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여드름과 흉터 치료 색소이상 치료 박피 치료 노화방지 물질의 최근 동향 등에 관한 연제 발표가 있었다.
협의회 김풍명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스킨케어를 단순한 화장 행위가 아닌 피부 의학적 지식과 치료를 필수로 하는 피부과적 의료행위, 즉 피부미용치료로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이주봉 원장, 부회장에 김홍직·김만길 원장, 총무이사에 최광호 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98년 결성됐으며 현재 7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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