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심포지엄에서는 ▲간세포 배양(이윤신 교수 서울의대 의공학교실) ▲연골세포 배양(이명철 교수 서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피부의 3차원적 배양(박경찬 교수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근섬유아세포 및 내피세포의 배양(김진희 교수 서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생명공학에서의 신소재(배유한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등이 발표됐으며, 특히 인공간 시스템(bioartificial liver)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조직공학을 이용한 생체인공장기개발 주관연구책임자인 이건욱(李健旭 서울의대 일반외과 )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공장기에 대한 연구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심포지엄을 통한 연구자료의 공유를 통해 인공장기 분야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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