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회장 신언항 전 복지부 차관)이 오는 3월 5일'제4기 의료산업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MG_AMP)'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7월까지 운영되며, 영리병원 허용·의료관광 활성화·의료보험 민영화 등의 내용을 다루며, FTA체결로 인한 의료시장개방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환경 이해, 성공사례 벤치마킹, 신경영전략 수립 등 글로벌 의료전문 CEO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 수료 후에도 동창회·스터디그룹·보경회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비즈니스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의사를 비롯한 병의원·제약 등 의료산업 관련 최고경영자 및 임원, 기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280만원이며, 교육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금융센터, 또는 리츠칼튼호텔이다. 수강인원은 50명 선착순 마감이다.(문의 02-785-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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