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정형외과팀이 원내 인터넷 PC방을 운영한다.정형외과팀의 이수용 과장은 "병원 특성상 장기 입원환자가 많고 고통스런 암치료과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PC방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인터넷 PC방은 정형외과 스텝들이 기증한 컴퓨터로 운영되며 동관 2층 치료실에 설치 오후 12~4시, 6시~8시까지 하루 2회 환자에게 개방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