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 집행부 회무 진행 상황에 대해
대공협 집행부 회무 진행 상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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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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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진(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주임이사 겸 대변인)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주무이사 겸 대변인을 맏고 있는 전영진입니다. 최근 여러 공중보건의사 회원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답글 형식을 통해 회장님·부회장님께서 최근 협회 업무에 관한 설명을 해주셨지만,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등의 이슈로 인해 여러 가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체육대회 개최도 잠정적으로 연기가 되었고 기타 여러 가지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지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듯이 외면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사업들이 축소됨에 따라 회원 분들이 보시기에 따라 다소 집행부의 활동이 미진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 충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리 상황들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점은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집행부 주된 공약사항은 행사 개최나 성명서 발표 등의 외면적인 내용 보다는 선생님들의 직접 권익(복지카드, 도서지역 처우개선, 지침개정 등)에 관계된 내면적인 내용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또 그러한 부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회장님께서 글 올리셨듯이 가시적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저희는 이미 도서지역, 불합리한 처우의 민간병원 등을 돌아다니며 근무환경 등을 조사하고 민원사항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는 내년 지침 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공약 사항의 많은 부분들은 지침 개정을 통해야만 실현 가능한 것들인데, 이것은 복지부와의 완만한 의견 조율 하에만 가능한 부분이므로 이러한 분위기 유지에 다소 지장을 줄 수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라던지 무리한 요구 등은 가급적 조심스럽게 접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회원님들은 이러한 점을 부디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실제로 대학원 진학 문제와 도내, 도간이동 지역 확대 문제, 민간병원 처우 개선 문제들은 이미 많은 의견 접근을 이룬 상태이며, 그 외의 부분들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부분 개선이 될 것 같고 좋은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의견 일치를 이루어가고 있는 부분이라 지금 당장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침개정이 완료도 되기 전에 미리 내용들이 공개가 되면 오히려 여러 가지 역효과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대공협 집행부는 내년 초 지침개정 확정시까지, 개정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꼭 좋은 결과로 회원 여러분들께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성원과 질책도 부탁드리오며, 언제든지 불러 주시면 힘닿는 데까지 달려가는 대공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등 폭풍우와 같은 힘든 상황 속 진료의 최전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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