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의약품 등 기준 및 시험방법, 의약품 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등 21종의 의약품 관련 자료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으며, 구축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의약품
등 허가관련 대민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본청과 지방청에서는 의약품 등 안전관리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공유하여 업무추진의 효율 및 체계적 관리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청은 삼성SDS를 주관사업자로 선정, 1999년2월23일 정보화사업에 착수해 10개월동안 34억원의 예산을 투입, 안전관리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
15일 오후3시 식약청 소회의실에서 허 근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