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07:30 (목)
분과전문의 의학회 입장 수용

분과전문의 의학회 입장 수용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1.09.11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는 7일 제16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분과전문의제도 문제와 관련해 대한의학회의 결정에 적극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투석전문의가 아닌 사람의 투석 행위를 인정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협의회에 접수되는 등 분과전문의 제도와 관련해 회원들 사이에 갈등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현재 대한의학회가 마련중인 세부전공전문의 자격인증제도 지침이 나오는대로 이를 따르기로 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0월27일 개최 예정인 제5차 대의원총회에서 분과전문의제도 문제를 다시한번 심도깊게 논의키로 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