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준 인천사랑병원장이 명지의료재단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명지의료재단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이 원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의료원장 직도 겸한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2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명지병원을 국내 10대 병원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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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준 인천사랑병원장이 명지의료재단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명지의료재단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이 원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의료원장 직도 겸한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2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명지병원을 국내 10대 병원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