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철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핵의학과)가 6월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의에서 부회장 겸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2011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세계동위원소대회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동위원소기구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평화적인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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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핵의학과)가 6월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의에서 부회장 겸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2011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세계동위원소대회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동위원소기구는 방사선동위원소의 평화적인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