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원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산부인과)는 지난 12일 열린 제35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 여성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상피내 종양 및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분포와 공인자' 연구 논문 초록으로 제11회 GSK학술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부인종양·복강경수술이 전문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를 거쳐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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