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휘 교수팀, 내비뇨기과학회 '최우수 논문발표상' 수상
고영휘 교수팀, 내비뇨기과학회 '최우수 논문발표상' 수상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9.06.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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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휘 고려의대 교수팀(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천 준·강석호)이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제16차 학술대회(20일·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최우수 논문발표상'을 받았다.

고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로봇이용 복강경하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분야에서 새로 도입된 술기인 'Advanced Hybrid Technique'를 소개하고 그 성적을 밝힌 것이다.

이 술기는 2007년 7월 천 준 교수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존의 '표준적 Hybrid 술기'를 더욱 발전시켜 요자제능의 획득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전립선암 로봇수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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