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보건진료원회와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서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그동안 도서벽지 등 무의촌 지역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보건진료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으로써 지역주민을 가족과 같이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진료원 62명과 마을건강원 및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위원 등 총 146명이 무의촌 지역의 보건진료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