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의사회는 25일, 6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조종남(趙鍾男, 조윤희산부인과)씨를 선출했다.
조신임회장은 "회원들간의 유대와 화합을 강화해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한 기준이 우선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사회 재미있는 의사회 모든 회원에게 열린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5백4십여만원이 줄어든 48,952,177원으로 확정한 금천구의사회는 의대정원 통폐합을 통한 인력 수급 조절진료수가 적정화 의약품 실거래가 상황제도 철폐 등을 시건의안으로 채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