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실시되는 고려대 의무부총장겸 고려대의료원장 선거에 현진해(현 의무부총장·안암병원 소화기내과)·노영무(안암병원 순환기내과)·구범환(구로병원 일반외과)·정지태(안암병원 소아과) 교수가 입후보했다.이에 따라 고려의대 교수협의회(회장 이민수)는 이날 오후6시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입후보자 소견발표에 이어 투표를 실시, 고려중앙학원에 1·2위 득표자를 의무부총장겸 고려대의료원장 후보로 추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